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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할꿀팁

(포장이사 실제 견적 후기) 영구이사 KGB 김병만의 파란이사 싹서비스 통인익스프레스 로젠이사

by 팥가득찐빵 2023. 5. 3.

포장이사 업체 검색

이사라 함이 일생일대의 몇 번 안 되는 큰 일이자 중요한 날이다. 요즘은 포장이사라 짐을 싸지 않아도 되는 부담감은 덜었지만 아무래도 이삿날이 큰 돈거래가 있기 때문에 마음이 정신이 없고 긴장하게 된다. 그리하여 이사를 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업무처리를 해주면 그보다 더 완벽하고 고마울 것이 없다

영구크린견적

이사업체를 정하기 전에 고려할 사항들이 몇 가지 있다.

  • 포장이사 여부
  • 짐 양

영구이사 견적

  • 이동거리
  • 사다리차 사용여부

요즘은 대게다 포장이사를 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짐의 양일 것이다. 견적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가격책정 기준이 대부분 짐이 얼마나 이었는지에 초점이 맞춰지는데 그도 그럴 것이 짐의 양에 따라짐 싸시는 분의 수, 트럭의 톤수, 트럭의 운전기사분 추가여부가 결정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동거리도 중요한데 나는 시에서 시의 이동이었고 시간은 1시간 정도였다.

KGB 포장이사

사실 서울에서 서울까지의 거리도 1시간 정도 걸리기에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일하시는 분들께서 댁으로 돌아가시는데 시간이 더 들게 되면 이삿짐 풀 때 서두르실 수 있다.  

포장이사 견적

포장이사 업체 비교

여러 가지 포장이사 업체들이 있지만 내가 선택한 첫 번째 기준은 우선 대형업체였다. 중소형 업체들도 많지만 당일 이사 시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서 큰 업체가 문제 해결과정에서 좋지 싶었다. 아무래도 평판도 무시 못하니까 말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사업체는 본사에서 총괄하는 게 아니라 지점을 차려 그 지점사장님께 권한을 주고 운영하는 것 같았다.

kgb이사 견적

  • 영구이사
  • KGB 이사
  • 로젠이사
  • 싹서비스
  • 파란 이사 76호

나는 31평에 방 3개에 거주했으며 마루가 크고 방이 작은 스타일의 구조였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짐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다. 일단 침대에 프레임도 없었고 집에 붙박이 장이 있는데 그마저 두고 가고, 손쉽게 옮길 수 있는 장롱 2개가 있었지만 그밖에 장식장이나 서랍장 같은 것이 없었다. 다만 책꽂이가 있었는데 부피가 컸었다. 그래도 모든 견적이 6톤으로 나왔고 5톤은 안된다고 하셨다. 

통인익스프레스견적

 

짐을 볼 때 부피를 보는 게 중요한 게 몇 톤 트럭으로 가능할지를 판단하는 것이라 가격이 더 나올까 봐 짐을 숨기거나 숨기면 안 되는 것이 당일 온 트럭에 다 담기지 않으면 낭패이며 추가 차량이 동원되어 추가요금이 나올 것이다. 그래서 견적을 보실 때도 조금은 여유롭게 견적을 내는 것 같다. 신기하게 모든 업체가 견적을 6톤을 잡으셨다.

포장이사 견적

이삿짐 대형봉투 사러가기

포장이사 업체를 찾을 때 이미 견적을 받고 있는 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위와 같이 대형업체에 가까운 지점에 전화하는 것보다 맘카페 등에서 실제 이사후기를 보고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특히나 같은 포장이사 업체라도 무슨 팀이 있더라니 그 팀명을 가진 곳을 찾아서 연락해서 견적을 받으면 된다.

통인익스프레스는 이사업체로서 전통이 길고 명예의 전당팀이라는 명칭을 가진 곳이 있었다. 기본 이사에서 VIP급으로 이사를 해주는 곳으로 만족도가 높다는 평들이 있었으나 그만큼 가격이 높다고 들었기에 견적을 받지 않았다. 

싹서비스 견적

영구이사, KGB 이사는 대형업체 위주로 견적을 볼 때 처음 알아본 곳이었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나의 지역구 근처 업체로 연락을 했으며 싹서비스, 파란 이사는 맘카페 후기를 보고 실제 유명한 팀에 연락을 하여 견적을 받아보았다.

이삿짐 박스

 

사다리차는 오고 가는 집의 상황에 결정되는 것이고 보통 1회에 15만 원을 잡는 것 같다. 엘리베이터로 이사를 해도 엘리베이터이용료를 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다만 사다리차가 돼야 이삿짐 나르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나는 짐 뺄 때 엘리베이터 사용료 10만 원, 짐 들어갈 때는 사다리차 15만 원 냈다.

포장이사 결정

로젠이사 견적

로제사실 누구나 그렇듯이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이사를 잘하는 곳을 선택하고 싶다. 근데 그 결과를 누가 알리오?. 사실 이사를 잘하고 못하고의 만족도도 약간의 주관적 견해긴 하기도 하다.

견적을 받아보니 가격이 최대 150만 원까지 차이가 나는데 황당하기 그지없었다. 같은 이사라도 100만 원 이상의 여유돈이 사장님 수수료로 붙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차피 이삿짐을 나르는 직원들의 일당은 똑같을 것이기에 더더욱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었다.

싹서비스 견적

 

포장이사를 정말 만족하게 할 수 있을 거라는 건 사실 복불복이기 때문에 몇십만 원 더 주고 확실히 잘한다라는 보장이 있으면 선택하겠는데 잘하기를 바라기보다는 그냥 모두 다 비슷할 것이야라는 최면을 걸어 최종 선택하게 되었다.

김병만의 파란이사 견적

처음에 견적을 보기 전에 이사비용을 최대 200만 원 초반 정도 생각했었다. 그런데 제일 처음 견적을 본 곳이 350만 원까지 부르면서 예상비용이 너무나 초과되어 당황했었다. 

 

최종 결정은 31평에 6톤 트럭에 5분께서 작업하는 것이었다. 이 중 1분은 부엌담당분이시다. 사다리차 기사님은 따로였다. 결국 가장 마지막에 견적을 받아 비싸게 나올 거라고 예상하고 마음 비었던 파란 이사 76호로 결정하였다.

김병만파란이사 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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